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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지검 정문셔터 내리고 "익사" 발표
○…이철규군 변사사건 발표일인 30일 광주지검은 청사주변에 오전8시부터 평상시보다 3개 중대가 많은 6백여명의 경찰을 배치하고 정문셔터를 내린채 보도진을 비상구로 츨입시키는등 경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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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시13회시대열린다
검찰 후속인사가 태풍권에 들었다. 신임 정해창법무부장관(10회·58년 합격)-이종남검찰총장(12회·60년)의 취임은 고시8회 (56년) 시대의 종언과 고시13회(61년)시대의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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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진 검찰…자리바꿈 어수선
12·17 검찰 인사는 ▲이종원장관의 친정체제 구축▲후진세력의 육성의지라는 점으로 요약할수 있다. 이번 검찰인사에서 서동권법무차관이 검찰총장 다음으로 검찰의 주요직인 대검차장검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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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간부 후속 인사 단행
정부는 정치근부산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전격 발탁한데 이어 17일 이영욱대구지검장을 법무부차관에, 서동권법무부차관을 대검차장검사로, 이명희수원지검장을 법무연수원장으로 발령하는등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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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발전 지도자 간담회
정신문화연구원(원장 고병익)이 주최하는 제1기「국가발전을 위한 지도자간담회」가 1일부터 정신문화원에서 시작됐다. 4박5일동안▲주체적 민족사관의 정립▲한국의 정치·사회적 현실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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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견검사 26명 탈락|검찰수뇌급 35명 이동 상사 최대규모
정부는 24일 법무부 차관에 서동권법무부사회보호국장을, 대검차장검사에 배명인법무부 검찰국장을, 서울지검장에 금석휘 법무부교정국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총장을 제외한 검찰수뇌부전원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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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총장에 김종경씨 임명
정부는 공석 중인 검찰 총장에 김종경 법무 연수원 원장을 발령, 최규하 대통령이 28일 임명장을 주었다. ▲강원 강릉 출신(57세) ▲보성 전문 법과 졸▲제2회 변시 합격 ▲광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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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간부 대폭 이동-22명, 법무부차관엔 이종원씨
정부는 15일 법무차관에 이종원 광주지검장을 승진발령하고 대검차장에 김일두 광주고검 장을 각각 전보하는 등 대검 검사급 22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17일자로 단행했다. 이번 인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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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대규모 자체 숙정 작업
대검은 정부의 「대민 업무 민폐 시정 방침」과 관련, 검찰 자체에 대한 대대적인 숙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다. 김치렬 검찰 총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대검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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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유신」수행위한 편제|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
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,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.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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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법파동」수습인사
24일 정부가 단행한 검찰 인사이동은 검사정원 3백66명의 58%에 달하는 2백14명이 해당되어 정부수립 후 최대 규모이며 사법파동수습의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. 법 무·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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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
검사 26년 청렴 강직하다는 평의 별명 "드골" 검사생활 26년만에 신직수 검찰총장의 바통을 받아 제12대 검찰총장이 된 이봉성씨(56)는 검찰간부 중에 청렴 강직하다는 평을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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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권 더욱활용 행정범 처벌강화도 지시
【대전】신직수검찰총장은30일상오 대전지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검사장 회의에서 『검찰은 앞으로 모든형사사건처리에 기소편의주의를 지양하고 검사수사권을 최대로 활용, 형사 소추권을 철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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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사퇴 속출
검찰인사이용이 내정되자 이에반발하여 검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검사가 속출하고있다. 15일 권오명법무부장관 취임후 처음으로 있는 검찰간부이동내용이 밝혀지자 법무부 교정국장에서 광주지검